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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천안 여행 - 지명과 유래 천안은 과거 ‘도솔’이라는 명칭을 쓰다가 삼국시대 왕건이 지명을 붙일 때 이곳이 편안하면 천하가 편안할 것이라는 뜻에서 천안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천안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화수목정원입니다. 대한민국 민간 정원 1호라 할 수 있는 이곳은 개인이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정원은 마치 동화 속 정원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싱그러운 꽃들과 나무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피어난 꽃들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갑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치트키는 수국 산책길입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수국을 따라 산책로를 올라가다 보면 계곡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맑은 물소리와 어우러져 아름답게 핀 수국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목장 내부에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 갓.. 2025. 3. 4.
포항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포항 여행 - 지명과 유래 고려시대 통양포라는 명칭으로 불리던 포항은 조선시대에 와서 포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남쪽에 자리 잡은 대흥산의 뿌리를 둔 포항강을 갯미기라 불렸는데 갯미기는 갯물을 뜻하는 말로 갯은 개울, 목은 머리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 두 글자를 한자로 옮기면 개울 포와 목 항의 한자가 되어 현재까지 포항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포항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포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페이스워크입니다. 포항 환호공원 내에 있는 25m의 스페이스워크는 생긴 모양이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의 레일과 꼭 닮아있습니다. 트랙을 계단형식으로 만든 곳으로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워크를 걷는 동안 회전되는 공간은 루프구간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도.. 2025. 3. 3.
목포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목포 여행 - 지명과 유래  삼국시대 나주의 남쪽 포구를 남포라 불렸으며 세월을 거슬러 맑포 그리고 목포로 개칭되었으며 지형이 목처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여 목개의 한자인 목포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목포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입니다. 겨울과 여름 실내 나들이로 인기 많은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선사시대의 신비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미디어파사드가 도입된 중앙홀에는 대형 초식동물인 알로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가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1층에는 지구의 탄생과 우주, 다양한 광물 종류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설명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중생대와 백악기 시대의 화석들과 세계에서 단 두 점밖에 없는 프레노케랍토스의 원본 화석까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육.. 2025. 3. 2.
울진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울진 여행 - 지명과 유래 울진은 고대시대 파조라는 명칭으로 불리었으며 신라시대에는 우진으로 불렸습니다. 삼국통일 이후 통일신라에는 이 땅에는 금 그리고 보화가 많은 산이 있다 하여 울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울진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성류굴입니다. 불영사 계곡 근처의 동굴로 이 동굴은 주로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흰색과 담홍색이 주를 이룹니다. 동굴 안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드름 일명 종유석을 곳곳에서 볼 수 있고 땅에서 올라오는 석순도 볼 수 있습니다.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하나의 얼음 기둥이 형성된 석주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성류굴 안에는 수심이 깊은 웅덩이도 있으며 이곳은 깨끗하고 맑다 하여 옛 시절 신선들이 놀던 곳이라 하여 선유굴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신라시대를 .. 2025. 3. 2.
부여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부여 여행 - 지명과 유래  충남 부여는 통일신라 때부터 이어온 지명이며 백제 시대에는 소부리, 사비라는 명칭으로 불리었습니다. 백제가 국호를 남부여로 짓고 백제가 멸망하기 660년까지 이곳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였습니다. 백제의 금동대향로를 본뜬 부여의 상징 마크는 힘차게 비상하는 진취적인 모습과 부여의 강력한 의지를 상징하며 부여의 시민들과의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여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국립부여박물관입니다. 삼국시대 때 백제의 도읍지였던 부여는 살아 숨 쉬는 백제의 유물을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하나의 중앙홀과 4개의 테마가 있는 전시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중앙홀은 정시에 디지털실감영상실로 바뀌며 천장에서 360도 디지털 영상이 나오면서 웅장하고 고귀한 느낌.. 2025. 3. 1.
용인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용인 여행 - 지명과 유래 용인은 도시에 좌측과 우측 봉우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투구와 칼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투구봉과 칼봉 사이에 넓은 터가 있어 마을 사람들은 장군이 무술을 연마하기에 좋은 지형으로 생각하고 장군의 땅으로 믿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이후 고구려 장수왕 때 용구현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었으며 용구현과 주변의 땅인 처인현을 합쳐 용구의 용, 처인의 인을 합쳐 용인현이라고 개칭되었습니다. 그 이후 고종 32년에 최종 용인시로 이름이 바뀌어 현재까지 용인이라는 도시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용인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한국민속촌입니다. 1974년에 설립된 한국민속촌은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남부지방, 중부지방의 가옥.. 202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