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 진주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진주 여행 - 지명과 유래 진주는 가야시대에는 고령가야라는 지명으로 불리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 거열성, 통일신라시대에는 청주, 강주로 개칭되었으며 비로소 고려 태조에 진주라는 명칭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조선시대 고종 때 전국을 13도로 개편하여 진주는 경상남도에 속해졌고 관찰사가 진주에 상주하며 경상남도의 행정도시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1949년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함께 진주는 진주시로 승격되었습니다. 진주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 진주에서 가장 가봐야 할 여행지는 진주성입니다. 삼국시대 백제의 땅이었던 진주는 신라와 접경한 지역에 위치함으로써 두 나라에 꼭 필요한 전략적인 요충지로 늘 치열한 공방이 일어났던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경남과 호남을 연결해 주는 요충지였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 2025. 1. 27. 광주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광주 여행 - 지명과 유래 995년 고려 성종 14년에 전북을 강남도라 불렀고 전남과 광주를 해양도라고 불렀습니다. 이후 현종 9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며 강남도와 해양도 두 도를 합치게 되었고 그중 가장 큰 도시였던 전주와 나주의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광주는 광산으로 지명이 분하하였고 광산은 땅 이름에서 풍기는 빛은 추위를 녹이는 따스한 겨울의 햇빛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6년 13도 재편 과정에서 나주에 있던 통치 기능을 전남의 도청으로 옮기면서 광주는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되었고 대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광주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무등산입니다. 무등산은 1972년 5월 22일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에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무.. 2025. 1. 22. 울산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울산 여행 - 지명과 유래 울산은 굽은 냇가의 나라라는 의미의 굴아화로 불리다 757년 한자식으로 하곡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고려시대에 와서 울주,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울산이라는 명칭이 되었으며 울산은 울타리로 둘러싸인 나라라는 뜻의 지명으로 현재까지 쓰이게 되었습니다. 울산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울산 하면 가장 먼저 알려진 곳 간절곶입니다. 간절곶은 한반도 육지 중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하며 새해 첫날에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바다를 향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았을 때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하여 간절곶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년 새해 첫날 성대한 축제가 열려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다.. 2025. 1. 14. 통영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통영여행 - 지명과 유래 통영은 옛날 가배량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가베'라는 뜻은 해안가의 움푹 파인 땅이라는 뜻으로 바다에서 육지가 깊숙이 푹 들어간 지역을 말합니다. 그리고 '량'의 뜻은 물고기가 잘 잡힐 수 있는 물살이 흐르는 해안 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가배량수는 해양 안쪽 깊숙한 육지 땅에 바닷물살이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조선시대 통영이라는 지명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임진왜란 시 통영 한산도에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의 삼도를 통제하는 삼도수군통제영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선조는 삼도수군통제영의 통제사로 이순신 장군에게 임명하였으며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후삼도수군통제영은 통제영 또는 통영으로 줄여 불리게 되어 현재 통영이라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2025. 1. 6. 인천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인천 여행 - 지명과 유래 고구려 장수왕 때 매소홀현이었으며 삼국통일 이후 소성현이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습니다. 고려 숙종에 경원군으로 승격되었고, 인종 때 인주로 다시 승격된 후 이자겸의 난으로 인해 경원부로 다신 환원되었습니다. 태종 13년에 산, 천으로 개정하도록 하여 현재의 인천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약 700m, 평균 수심이 1.5m입니다. 울창한 소나무와 기암괴석이 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거나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아 종합 휴양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는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24년 12월 11일에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총 4층.. 2024. 12. 28. 춘천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춘천 여행 - 지명과 유래 춘천은 고려 태조 때 붙여진 춘주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개경의 동쪽에 있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춘주라 하였고 춘주의 다른 함축의미로는 강산과 어울리는 봄으로 봄의 풍경이 뛰어나 땅의 이름을 춘주라 불렀습니다. 조선 태종 때 지명을 주에서 천으로 바꾸게 되어 지금의 춘천이 되었습니다. 춘천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남이섬입니다. 북한강 중심에 위치한 남이섬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곳에 선정되었고 2024년에는 국내 최대 민간 정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남이섬은 연인에게는 설렘과 사랑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자연 생태 문화 공간입니다. 가는 방법으로는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 선착장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 내부에는 노래 박물관, 라운지 등 다.. 2024. 12. 26.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