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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충주 여행 - 지명과 유래 충주는 1640년 백제를 몰아내고 고구려가 영토를 차지하며 초기에 '국원성'으로 불리었습니다. 나라의 근원이 되는 땅이라는 뜻으로 지어졌으며 150년 동안 고구려가 지배해 왔습니다. 이후 신라 진흥왕이 영토를 차지하게 되어 '국원소경'이라는 이름으로 도시를 승격시켰고 이후 부유한 백성들이 충주에 많이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라 경덕왕이 이르러 국원소경은 '중원경'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고 나라의 중앙에 위치한 넓은 들판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려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후 충주라는 명칭을 쓰게 되었고 삼국통일을 과정에서 이곳의 사람들이 충성을 지키고 공헌을 세웠다 하여 충주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불리게 되었습니다.  충주 여행 - 관광지 첫 번.. 2025. 4. 8.
예천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예천 여행 - 지명과 유래 충남 예천은 옛 시절 군방골샘 또는 주천으로 불리었습니다. 물 맛이 좋고 시원하며, 나라에 가뭄이 들어도 이곳만큼은 마르지 않아 지역 주민들에게는 사랑받는 도시였습니다. 단술이 샘솟는 듯하다는 뜻의 주천은 한자어 단술 ‘예’와 샘 ‘천’ 자를 써서 예천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천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화룡포전망대입니다. 예천군 지보면에 위치한 화룡포는 낙동강의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듯 물을 휘감아 돌아가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육지 속 섬마을로 맑은 물과 백사장 그리고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을 보기 위해서는 전망대에 올라야 하며 주차장에서 데크로 만들어진 계단을 1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2025. 4. 6.
영월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영월 여행 - 지명과 유래  강원특별자치도의 남부에 위치한 영월은 한자로 편안할 ‘영’과 넘을 ‘월’을 써서 편안하게 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 선조들이 과거 시험 보러 한양을 가기 위해 많은 고개들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주민들이 험한 산골을 편안하게 지나가라는 마음으로 영월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월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한반도 지형입니다. 영월 한반도 지형은 평창강 끝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천의 침식과 퇴적이 반복하며 만들어진 자연친화적 지형입니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이유는 한반도의 지도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는 감입곡류하천이고 하며 산간지역을 따라 흐르는 하천을 의미합니다. 한반도지형의 입구에는 주차장이 있으.. 2025. 4. 2.
강릉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강릉 여행 - 지명과 유래 129년 강릉은 위만조선의 영토에 속해 있었으며 이후 고구려의 땅이 되어 하서랑 또는 하슬라로 불리었고, 통일신라시대에는 명주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조선시대가 되면서 강원도로 불렸으며 고종 때는 강릉군으로 개편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된 후에는 강릉시로 승격되었습니다. 강릉의 지명은 ‘강’은 강을 의미하며 ‘릉‘은 높은 지대를 뜻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동해안의 큰 강과 접해 있으며 자연환경이 높아 지리적인 특징을 살려 강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강릉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하슬라이트월드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신비롭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하슬라이트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종합예술테마 공원입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이름을 의미하며 이곳에서.. 2025. 3. 31.
김천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김천 여행 - 지명과 유래 김천은 신라시대 '감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었으며 낙동강에서 감천마을의 강 쪽으로 배가 왔다 가며 수운을 발달시킴으로써 삶에 필요한 여러 가지가 성장하게 되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김산 군에서 감산현으로 바뀌었고 광복 이후 김천읍에서 김천부 그리고 오늘날 김천시로 승격 되게 되었습니다.  김천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추풍령 테마파크입니다. 경북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한 추풍령 테마파크는 추풍령 휴게소 뒤편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시설과 집라인과 같은 어드벤처 기구들이 모여 있어 아이들에게 신나고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1층 메인센터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체험존이 있습니다. 주사위 놀이 시설과 장난감 자동차들을 전시해 둔 전시센터도 아이들에 흥미를 이끌어 .. 2025. 3. 30.
경북 상주 여행 - 지명과 유래, 관광지, 음식, 총 평가 경북 상주 여행 - 지명과 유래  경상북도 위치하고 있는 상주는 삼국시대 이전에는 사벌국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며, 삼국시대 이후에는 사벌주 그리고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상주목으로 불리다 조선시대 이후 상주군으로 바뀌었습니다.  경북 상주 여행 - 관광지 첫 번째로는 자전거 박물관입니다. 자전거 박물관 1층에는 자전거의 역사와 상주와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903년 대한민국 정부는 관리들의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전거를 1백 대를 도입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자전거 발전이 시작하게 되었으며 경북 상주는 1910년에 다른 지방보다 더 많이 자전거를 보급함으로써 자전거 도시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상주는 자전거에 관한 축제와 행사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보험 혜택과.. 2025. 3. 28.